[스크랩] 남편이 그렇게 가버린 후 쓸쓸한 가을에 집배원 추천 편지 남편이 세상을 떠난지 벌써 8년입니다. 신혼 때부터 남편은 밖으로만 돌았고 툭하면 온몸에 멍이 들도록 나를 두들겨 팼습니다. 둘째가 태어나도 달라지지 않던 남편은 언제부턴가 자꾸 숟가락을 놓치고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정도가 심해져 진찰해 보니 "소뇌 위축.. 카테고리 없음 2008.12.11
[스크랩] 보고 싶은 아들 딸에게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 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랐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라며 나타난 사람은 화상을 입어 얼굴이 .. 카테고리 없음 2008.12.11
[스크랩] 참 아름다운 사랑 아빠와 엄마, 그리고 일곱 살 난 아들과 다섯 살 짜리 딸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아빠가 아들과 딸을 데리고 등산을 가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 아들이 심하게 다쳤습니다. 응급 수술을 받던 중 피가 필요했는데, 아들과 같은 혈액형은 딸뿐이었습니다. 다급한 아빠가 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8.12.11
[스크랩] 엄마, 가지마~가지마세요!! 이것은 죽음의 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이야기입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 7번의 유산 끝에 엄마 나이 35살에 얻은 귀하디 귀한 아이였다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행복한 나날이 이어졌다. 그런데 3년 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고통이 찾아 왔다. 아빠가 암으로 돌아 가셨다. 세상엔 엄마와 새미만이.. 나의 이야기 2008.12.11
[스크랩] 가슴 찡한 이야기 PC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어느 날 꼬마 천사를 만났습니다. 손에 꼭 쥔 100원짜리 동전하나를 건네며 10분만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고 떼를 써서 500원이 있어야 30분을 사용할 수 있다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래도 꼬맹이는 “형아, 저 100원밖에 없는데 10분만 하게 해 주시면 안돼요?” 라며 계.. 나의 이야기 2008.12.11
[스크랩]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 사람보다 나은 개 이야기 - 전남 순천의 지금도 살아있는 실제 개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전남 순천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식없이 한 마리의 개를 자식 삼아 살고 있었습니다. 집이 가난하여 할아버지가 가끔 산에서 나무를 해와서 먹고 살았는데 할머니는 백내장으로 눈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 나의 이야기 2008.12.11
[스크랩]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의 사랑" 실화 /모정의 세월(너무 감동적인 글) 모정의 세월 박옥랑 할머니(左)..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 누워 있는 딸의 손을 주물러 주고 있다.<사진> * * *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소." 101세의 박옥랑(朴玉郞.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나의 이야기 2008.12.11